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한국 (문단 편집) === [[화차(무기)|화차]]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Hwach%27a_%28Civ5%29.png]] >화차는 한국의 전설적인 대보병 병기로 초기 화약 무기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세종대왕의 지시로 15세기에 개발된 화차는[* 다만 이는 고증 오류로 최초의 화차는 15세기 세종의 지시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닌 고려시대 [[최무선]]에 의해 개발된게 맞으며 세종의 아버지인 [[태종(조선)|태종]]의 지시로 만들어진 태종화차, 그리고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화차인 세종의 아들 [[문종(조선)|문종]]이 '''직접 설계한 후 ''' 문종 지시로 제작된 문종화차는 존재하나 세종의 지시로 제작된 화차는 없다.] 현대 미사일 발사 장치와 비슷한 벌집 모양의 화통을 운반하는 큰 바퀴가 2개 달린 수레의 모양이었다. 이들 화통에는 화약의 힘으로 날아가는 화살을 수백 발 장전할 수 있었다. "신기전"이라고 알려진 이 초기형 경량 로켓은 기동성이 뛰어났으므로 대포보다 유리했다. 16세기경 한반도를 침략하는 외세는 [[행주대첩|화차의 가공할 위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공성 병기 포지션이지만 정작 공성 보너스는 없는데, 대신 원거리 전투력이 '''{{{#red 26}}}'''이다. '''다음 테크 유닛인 대포가 20, 산업 시대에나 나오는 야포가 28'''인 것을 생각하면 화차의 화력은 시공을 초월하는 미래 기술 수준이다. 이 자리에 있던 트레뷰셋을 대체하므로 그만큼 점령전에는 약해지나, 화차 나올 타이밍의 한국은 무조건 수비 포지션이므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생산력을 좀 많이 먹고 자리 잡고 설치해야 사격이 가능해서 준비가 귀찮기는 하지만 언덕에 자리잡고 적군의 땅개를 벌레 잡듯 쏴죽이다 보면 그런 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도로와 화차가 깔린 한국은 그 누구도 두렵지 않다'''.[* 유명 문명 유튜버 filthyrobot의 발언,] 이 괴상한 스펙 때문에 화차 좀 뽑으면 수치상으로 나오는 군사력도 갑자기 폭등한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별 의미가 없지만, AI들은 이 표면적인 군사력을 기준으로 행동하므로 근처까지 군대 끌고 와서 시비 걸던 놈들도 국경에 화차 몇 대 배치하면 얌전히 고향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는 이러한 AI의 한계로 인해 적국 영토로 끌고 들어가면 정작 공성 전투력은 보잘것없다는 것도 모르고 잔뜩 쫄아서 이쪽에 유리한 조건으로 평화 협정을 제시하기도 한다. 다만 아주 틀린 행동인건 아닌게, 멀티가 아닌 싱글이라면 어차피 실제 플레이어는 유저 하나며, 유저의 컨트롤이면 화차 4, 5기만 적절하게 언덕시즈를 해두면 진짜 어지간한 부대는 다 막는다. 만약 전방배치한 화차가 뚫린다 하더라도 도시에서 추가 화차 + 군사 유닛 + 골드로 구매한 군사유닛을 뽑는데는 충분히 버텨줄 수 있다. 이러한 화차의 가장 큰 단점은 전통 내정과 별 인연이 없는 아랫쪽의 물리학 테크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적어도 철학 - 교육학 연구는 끝내야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 일단 교육학을 끝내고 도시마다 대학까지 지었다면 물리학 정도는 금방 뚫지만 반대로 교육학도 얻기 전에 화차가 필요해지는 상황이라면 아주 난감하다. 화차 양산이 가능해지면 적어도 남들이 산업 시대가 될 때까지는 조용히 지낼 수 있으니 적절한 시점에 물리학을 타는 것이 관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